난 어린 사람은
그런게 아니에요.
저런 신중한 모습이 보기 좋군.
[리 지아]가 성격은
사실과는 달라요.
여자들이란....
당신같은 분도
알 건 알지.
저 녀석을 봐.
내게 윙크를 하고 있잖아.
말이 많군요
비밀스럽기도 하고....
항상 이상한 말만
자네도 똑같지.
자네를 사랑한 사람이
- 아예 없었으면서...
잠깐 이었어.
그녀가 무서워서
그럴지도...
항상 말을 끝맺지를
[추오]가 석궁에
총알이 이물질로
또, 우리 셋이 이 사건에
어떻게 연루되었다는 거죠?
때가 되면
- 또 시작이군요.
아무것도 없어요.
"[딩]과의 내기 5일 전"
- [동루]!
알겠지만, 난 [딩]과
이건 내가 성공하지
필요한 거야.
그게 뭔데요?
방탄 조끼.
전문가가 새로
시험은 해 보셨어요?
아직...지금 시험해 보자고.
실패하면?
스스로 해 볼 생각 이었어.
하지만 내가 죽으면
- 한 발이면 돼.
머리를 쏘면
- 머리에 쏴볼까?
편지?
[동루], 일은 어때요?
당신이 떠난 후
이 곳 생활은
평화롭죠.
왜 [우]가 때리도록
지금 말해줄게요.
결혼 후, 1년이 지나 난
그를 실망시키기 위해
잠자리를 거부했죠.
내가 외도를 한다고
꾸미기도 했어요.
결국, 참을 수 없게 되자
당신은 이미
모른다고 말했죠.
관심 없는데...
좋아 보이만
거짓말쟁이로군...
여자를 알아요?
하시잖아요.
고집 세고, 불감증에다...
한명이라도 있나?
- 그렇게 보여?
도망갔겠죠.
못하시는 군요.
당했다고 생각하시는데...
만들어 졌다는 건가요?
말해 주지.
- 기다리라구.
- 시간 맞춰 왔군.
내기 중이야.
못했을 때를 대비해
발명한 거야.
조금 뒤로 가.
수정할 사람이 없어서...
- 잠깐만...
조끼는 소용 없잖아요?
- 편지나 읽어요.
전과 다름없어요.
지난번 당신이 물었죠.
내버려 뒀냐고요?
살인 계획을 세웠어요.
믿도록
날 때렸죠.
답을 알았을 테지만...